김지원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방영 4회 만에 시청률 18.5%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동아는 김지원이 연기하는 천재 외과의 계수정이 의료 현장의 부조리와 거대 권력에 맞서는 ‘메디컬 다크 히어로’로 활약한다고 보도했다. 반면, 스포츠경향은 김지원이 응급실에 배치된 계수정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계수정은 환자의 미세한 증상을 단번에 알아채는 직관력을 발휘하며, 환자를 돕기 위해 서슴없이 직접 수혈에 나서는 등 활약을 펼쳤다. 스포츠동아는 계수정이 타협 없는 신념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극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스포츠경향은 계수정이 병원의 평판과 계산을 우선시하는 수뇌부와 달리 망설임 없이 행동하며 통쾌함을 안겼다고 보도했다.
두 매체는 모두 김지원이 연기대상 유력 후보로 거론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스포츠동아는 김지원이 넷플릭스의 글로벌 비영어 TV쇼 부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열기를 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