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가 이끄는 테오(TEO)와 워터홀컴퍼니의 두 번째 공동 배급작 ‘마더 메리’가 11월 11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팝 아이콘 마더 메리(앤 해서웨이)가 자신을 완성할 단 한 벌의 드레스를 위해 오래전 관계가 틀어진 친구이자 디자이너 샘(미카엘라 코엘)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앤 해서웨이와 미카엘라 코엘의 상반된 분위기가 담겼다. 앤 해서웨이는 강렬한 붉은색 배경 속에서 성스러운 존재를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도발적인 눈빛을 보여준다. 미카엘라 코엘은 절제된 스타일링과 깊이 있는 눈빛으로 샘의 복잡한 내면을 암시한다. ‘마더 메리’는 ‘그린 나이트’ 등을 연출한 데이빗 로워리가 메가폰을 잡았다. 음악에는 잭 안토노프, 찰리 XCX, FKA 트위그스가 참여했다.
김태호 PD는 콘텐츠 그룹 테오와 워터홀컴퍼니를 통해 지난 9월 ‘더 드라마’를 선보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