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25·다올금융그룹)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낸 유해란은 루시 리, 로렌 코글린(이상 미국)과 동타를 이루었다. 공동 선두 카리스 데이비슨(호주), 요시다 유리(일본·이상 6언더파 66타)와는 한 타 차이다.
유해란은 2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았고, 5번홀(파4)과 6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을 3언더파로 마쳤다. 15번홀(파3)과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순위를 끌어올렸고, 마지막 17번홀(파5)과 18번홀(파4)에서 버디 기회를 잡았으나 살리지 못했다.
김효주(31·롯데)는 3언더파 69타, 김민선7(23·대방건설)과 김민주(24·삼천리)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양희영(37)은 공동 8위, 김세영(33)은 이븐파 공동 40위를 기록했다.
한편, 요시다 유리(일본)와 캐리스 데이비드슨(호주)은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