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김세영을 비롯해 유해란, 최혜진 등 국내외 선수들이 출전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22일 개막한다. 선수들은 대회 최대 변수로 바람을 꼽았으며, KLPGA 투어 선수들은 이번 대회가 세계적인 무대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세영은 “고향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며 대회 2연패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최혜진은 첫 우승을 목표로, 서교림과 김민솔은 미국 투어 진출을 목표로 이번 대회에 나선다.

선수들은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의 까다로운 코스 레이아웃과 ‘금잔디’에 대한 적응력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김세영은 15번 홀을 승부처로 꼽았고, 선수들은 각자의 목표를 향해 경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