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28·CJ)가 6개월 만에 국내 팬들 앞에 선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첫날 이븐파 71타를 쳤다. 22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중위권에 자리했다. 같은 조에서 경기한 라이언 폭스(뉴질랜드)는 3언더파 68타를 기록, 공동 4위에 올랐다. 폭스는 지난 7월 디오픈에서 우승했다. 임성재는 7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리고 출전했으며, 최근 아시안투어 SJM 마카오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임성재는 후반 6번홀(파4)과 7번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임성재는 “힘이 날 수 있도록 고기 위주로 먹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에우헤니오 차카라(스페인)는 1오버파 72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