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남성 A(20대)씨가 원양어선에서 뛰어내 부산 앞바다에서 4시간 동안 표류하다 부산해경에 구조됐다. 해경은 A씨가 밀입국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4일 오후 4시46분께 부산 남외항 묘박지 인근 해상에 익수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아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현장에 투입했다. A씨는 구조 당시 “구조되기 약 4시간 전 원양어선에서 뛰어내렸다”고 진술했다. 해경은 부산출입국외국인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A씨의 무단이탈 시도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뉴스1에 따르면 A씨는 26세로, 부산 남외항 인근 해상에서 원양어선을 뛰어내려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다. 해경은 A씨가 선박에서 무단이탈을 시도했는지 여부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