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이 대전 가오동 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누적 수주액 1조원을 넘어섰다. 26일, 대보건설은 지난 24일 열린 조합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은 대전 동구 가오동 일원의 기존 460가구를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총 7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2107억원이다. 매일경제는 대보건설이 최근 도시정비사업 수주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달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등을 수주했다고 보도했다. 대보건설은 민간·공공 아파트 7만가구 이상의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가오동 1구역을 명품 아파트로 완성하겠다고 밝혔으며, 앞으로 도시정비사업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