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2026년 8월 20일, 영화 '내부자들: 악인들의 탄생'에 배우 하정우, 안보현, 박해준, 정성일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2015년 개봉한 '내부자들'의 프리퀄로, 1980년대 후반 언론과 자본, 정치권력이 결탁해 거대한 카르텔을 형성하는 과정을 다룬다. 하정우는 신문사 기자 출신으로 권력 설계자가 되는 이강희 역을, 안보현은 연예기획사 대표로서 성공과 복수를 꿈꾸는 안상구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박해준은 초선 국회의원 장필우 역을 맡아 권력의 핵심으로 진입하려는 야심가를 표현하며, 정성일은 미래그룹 회장 오현수 역을 맡아 자본의 축을 담당한다. 연출은 김민범 감독과 김진석 감독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하이브미디어코프와 SLL이 공동 제작한다. 제작진은 2026년 크랭크인을 목표로 현재 프리프로덕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