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킨텍스 S2 호텔부지 매각안이 고양시의회에서 최종 의결됨에 따라 호텔 유치를 위한 매각 절차를 추진한다. 이번 의결은 킨텍스 제3전시장 개장에 대비한 숙박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기 위한 조치다. 킨텍스 방문객은 지난해 약 600만 명이었으며, 2029년 제3전시장 개장 시 연간 1000만 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킨텍스 인근 숙박시설은 소노캄과 글로스터 호텔 등 총 1248실 규모이며, 앵커호텔 300실이 추가되면 1548실에 그친다. 고양시는 2031년 최소 3000실의 객실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민경선 고양시장은 이번 의결을 통해 킨텍스의 숙박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시의회는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재원 마련을 위한 시유지 매각이 유일한 대안은 아니며, 매각 과정에서 공공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신중하게 심사했다.
고양시, 킨텍스 S2 호텔부지 매각 추진…숙박 인프라 확충 목표
고양시의회는 킨텍스 S2 호텔부지 매각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는 킨텍스 제3전시장 개장에 대비한 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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