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덴버 너기츠를 완파하고 개막 4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는 덴버를 134-114로 이겼다.
'간판' 스테픈 커리는 야투율 100%를 기록하며 24점을 올렸고,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1순위로 지명된 약셀 렌더보그는 31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골든스테이트는 3점슛 44개 중 22개를 성공시키는 등 팀 야투 성공률 54.1%의 고감도 슛 감각을 뽐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50-36으로 우위를 점했다.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가 19점 7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분투했지만, 후반에만 74점을 내주며 수비가 무너졌다. 요키치는 경기 종료 3분 33초 전 벤치로 교체되었다. 덴버는 알파 디알로(손목), 캐머런 존슨(발목), 스펜서 존스(허벅지), 줄리안 스트로더(무릎) 등 주요 선수들의 줄부상 결장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덴버=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 2026.10.27](https://img1.newsis.com/2026/10/27/NISI20261027_0001697515_web.jpg?rnd=20261027154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