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WK리그 챔피언 화천KSPO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경기에서 1일(현지 시간) 인도 콜카타에서 열린 북한 4.25체육단과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화천KSPO는 지난해 WK리그 챔피언 자격으로 AWCL에 처음 출전했다. B조에는 화천KSPO, 4.25체육단을 비롯해 이스트벵골(인도), 호찌민시티(베트남)가 속해 있다. 전반 20분 최일선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3분 최유정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후반 43분 정복영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화천KSPO는 오는 4일 이스트벵골과 2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