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는 최근 사회복지법인 다운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협약은 발달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9일 JTBC '뉴스룸'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두리랜드에서 놀이기구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임채무는 발달장애인들과 직접 교류하며 그동안 자신이 가졌던 편견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1989년 사비를 들여 조성한 두리랜드는 임채무의 운영 철학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그는 과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위해 무료 입장을 결정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지향해왔다. 임채무는 두리랜드 운영 과정에서 누적 채무가 약 190억 원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매달 발생하는 대출 이자와 전기요금 등 막대한 운영비에도 불구하고 그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에는 직원 26명에게 아파트를 선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