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 복구 성금 20억 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긴급 생계비 지원, 임시 주거시설 마련, 생필품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경남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10억 원을 추가로 지원했다. 해당 기부금은 전액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초록우산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9월부터 저소득 가정 아동 학습 교재 구매, 독거노인 생활비 지원, 복지시설 개보수 등에 쓰인다. 한화그룹은 이번 지원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거제에 사업장을 둔 한화오션은 침수 지역 배수 작업을 위해 준설 차량과 펌프, 발전기 등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고 자원봉사단체에 물품을 지원했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거제와 통영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주택 침수와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했으며, 정부는 21일 거제 전역과 통영 일부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한화그룹, 경남 집중호우 피해 복구 및 취약계층 지원에 30억 기부
한화그룹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거제·통영·사천 지역의 복구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총 30억 원을 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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