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스카이스포츠 등 외신에 따르면, 설영우의 소속팀인 츠르베나 즈베즈다와 아우크스부르크는 이적에 최종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이며, 이적료는 375만 유로(약 61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또한 향후 설영우가 타 구단으로 이적할 경우 발생하는 이적료의 5%를 즈베즈다가 받는 셀온 조항이 포함됐다. 설영우는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공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024년 즈베즈다에 입단한 설영우는 세르비아 무대에서 공식전 101경기에 출전해 8골 16도움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활약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설영우의 활동량과 공수 전환 능력을 높게 평가해 영입을 결정했으며, 향후 오른쪽 수비수로 기용할 계획이다. 설영우가 아우크스부르크에 합류하면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에 이어 해당 구단에서 뛰는 네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