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2-1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키움은 시즌 42승 3무 73패를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9위 SSG 랜더스와의 격차는 7경기 차로 벌어졌다. 10구단 체제 도입 이후 3시즌 연속 최하위 기록은 있었으나, 4시즌 연속 최하위는 전례가 없는 상황이다. 설종진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나 선수들에게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며 열심히 하다 보면 탈꼴찌도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남은 26경기 동안 상황에 따라 작전 야구를 테스트하고 정신력을 강조하며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유망주 투수들의 더딘 성장과 팀의 육성 방향성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기도 했다.
키움 히어로즈, 4년 연속 최하위 위기 속 설종진 감독 탈꼴찌 의지 피력
KBO리그 10구단 체제 이후 첫 4시즌 연속 최하위 위기에 놓인 키움 히어로즈의 설종진 감독이 남은 시즌 끝까지 최선을 다해 탈꼴찌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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