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구단은 최정이 현지시간으로 11일 오전 미국 콜로라도주의 전문 의료기관에서 고관절 수술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최정은 현지에서 약 2주간 머물며 초기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 구단은 최정의 안정적인 회복을 위해 현지에 직원과 컨디셔닝 코치를 파견해 밀착 지원하고 있다. 최정은 올 시즌 지속적인 골반 통증을 겪어왔으며, 정밀 검진 결과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수술을 결정했다. 실전 복귀까지는 약 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수술 및 재활 일정에는 최정의 친동생인 최항이 동행해 형의 회복을 돕고 있다. 최정은 재활을 잘 마쳐 내년 시즌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