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신속대응팀은 지난 8월 31일(현지시간)부터 육로와 공중을 아우르는 수색 작업을 본격화했다. 신속대응팀은 두 조로 나뉘어 한 팀은 차량과 도보를 이용해 실종자가 발생한 수력 발전소 건설 현장 인근인 람체와 둔체 지역으로 이동해 정밀 수색을 진행 중이다. 공중 수색팀은 네팔 당국의 허가를 받아 헬기 2대를 투입해 실종자 추정 지점인 수력 발전소 사무동과 상류 위어댐 주변을 비행하며 육안 수색과 동영상 촬영을 수행했다. 대홍수로 도로가 유실되어 현장 접근에 어려움이 있으나, 대응팀은 드론 투입을 위한 허가를 요청하고 네팔 군·경과 협력해 수색 자원을 확보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