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쯤 고창군 부안면 갈곡천 인근에서 A씨(67)가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지난달 31일 낮 12시 50분쯤 아들과 함께 침수된 블루베리 비닐하우스를 살피러 나갔다가 실종됐다. 아들이 장화를 가지러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A씨가 사라졌으며, 같은 날 오후 3시 38분쯤 경찰에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장소는 작업하던 비닐하우스에서 약 70m 떨어진 하천 인근이다. 당시 고창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었다. 경찰은 범죄 연루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 고창 폭우 속 실종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전북 고창군에서 폭우 속 비닐하우스 작업을 하던 중 실종된 60대 남성이 하루 만에 인근 하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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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31일 전북 고창군에서 60대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 등 관계 인원들이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6.08.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31/NISI20260831_0002226350_web.jpg?rnd=2026083119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