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사제는 지역에서 성장한 학생을 별도 전형으로 선발해 학비를 지원하고, 의사면허 취득 후 해당 지역에서 10년간 의무 복무하도록 하는 제도다. 2027학년도에는 진료권 단위 359명, 광역권 단위 131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등록금, 교재비, 실습비, 기숙사비 등이 지원되며, 의무 복무 기간에는 추가적인 교육과 실습 기회가 제공된다. 의무 복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시정명령, 면허 자격 정지 및 취소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며, 지원받은 학비와 법정 이자를 반환해야 한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지역의사지원센터를 선정해 진로 상담, 직무 교육, 주거 안정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의무 복무를 마친 의사에게는 공공보건의료기관 우선 채용 등의 우대 조치가 제공된다. 지원 자격은 중·고등학교 소재지와 재학 기간 중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전학이나 이사 시 모집 단위 요건을 확인해야 한다.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 첫 수시모집 7일 시작…490명 선발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2027학년도 지역의사선발전형 첫 수시모집을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지원 길잡이를 발표했다. 서울을 제외한 32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에서 총 490명의 지역의사를 선발하며, 차의과대학교를 제외한 31개 대학은 오는 7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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