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 시스템 장애 원인 발표…교육부, 정시모집 시스템 개선·공적 관리체계 전환 검토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지난 9월 발생한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 원인으로 소프트웨어 간 호환성 문제와 사전 검증 부실을 지목하고, 정시모집 시스템 개선 및 공적 관리체계 전환 방안을 발표했다. 이기정 대교협 회장은 장애 당시 해외 출장 중이었던 사무총장의 출장 승인 경위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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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지난 9월 발생한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 원인으로 소프트웨어 간 호환성 문제와 사전 검증 부실을 지목하고, 정시모집 시스템 개선 및 공적 관리체계 전환 방안을 발표했다. 이기정 대교협 회장은 장애 당시 해외 출장 중이었던 사무총장의 출장 승인 경위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종로학원이 분석한 결과,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의·약학 계열 지역 학생 선발 전형 지원자가 2만8270명으로, 전년보다 10.5% 증가했다. 의대 지원자는 40% 넘게 증가했지만, 약대, 수의대, 치대, 한의대는 감소했다. 2028학년도에는 지역의사제 전형 확대와 내신 5등급제 적용으로 지원자가 더 증가할 수 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에 대한 후속 대책으로, 경쟁률 발표 시기 조정 및 지원자 규모 추정 방식 개선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국가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안까지 검토하여 정시모집까지 문제 없이 마무리하고, 이후 전반적인 검토를 거쳐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7학년도 4대 과기원 수시 지원자가 AI 전공 신설과 반도체 학과 선호 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인 3만 3349명을 기록했다.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중 발생한 서버 장애로 미접수자 구제 절차가 진행되자, 기존 접수자들 사이에서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가천대학교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8만 3308명이 지원해 3년 연속 전국 대학 지원자 수 1위를 차지했다. 의예과 논술전형은 46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7학년도 지역의사선발전형 수시모집이 7일부터 시작된다. 정부는 32개 의대에서 490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의사는 10년간 해당 지역에서 의무 복무해야 한다고 밝혔다.
광주대학교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351명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이며, 학생부 위주의 전형과 함께 기업가정신을 강조한 실무 중심 교육 및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