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정동 경향신문사에서 출발해 경기 파주 임진각까지 이어지는 46.9㎞ 구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경상북도는 2시간 31분 50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3연패를 노리던 서울은 준우승에 머물렀다. 경상북도는 대회 최대 난코스로 꼽히는 제2소구간에 에이스 우지민을 배치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우지민은 해당 구간을 27분 2초에 주파하며 구간 신기록을 세웠고, 팀의 우승을 견인하며 시도 대항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후 경상북도는 3, 4, 6소구간에서도 연이어 구간 신기록을 작성하며 격차를 벌렸다. 한편 대학·일반부가 겨룬 소속팀 대항전에서는 한국전력공사가 2시간 28분 43초의 기록으로 3연패를 달성했다. 소속팀 대항전 MVP는 준우승팀인 한국체대의 손현준에게 돌아갔다.
제56회 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 경상북도 우승
제56회 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 시도 대항전에서 경상북도가 6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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