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7일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의 조 편성 및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대회 개막전은 10월 3일 오후 2시 KB스타즈와 후지쯔의 맞대결로 진행된다. 지난 시즌 WKBL 통합 우승을 차지한 KB스타즈는 이번 대회에서 설욕을 노린다. 후지쯔는 박신자컵 2년 연속 우승팀으로, 이번 대회에서 해외 초청팀 최초의 3연패에 도전한다. 양 팀은 지난해 박신자컵 4강전에서 맞붙어 후지쯔가 78-73으로 승리한 바 있다. 이외에도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하나은행은 10월 4일 호주 NBL1과 첫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울란바토르와 칼튼대학교는 10월 3일 각각 신한은행, 삼성생명과 첫 경기를 갖는다.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조 편성 확정…개막전서 KB스타즈-후지쯔 격돌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이 오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청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대회 첫날 청주 KB스타즈와 일본 후지쯔 레드웨이브의 개막전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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