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질 GDP는 전년 동기 대비 3.7% 성장했다. 수출은 반도체와 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1.3% 증가했고, 민간 소비는 재화와 서비스 소비가 모두 늘며 0.4% 상승했다. 설비투자는 0.2% 증가했으나 건설투자는 토목건설 감소로 0.1% 줄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4%, 서비스업이 1.0% 증가한 반면 건설업은 1.9% 감소했다. 명목 GDP는 전 분기 대비 9.2%, 전년 동기 대비 26.4% 성장해 1979년 3분기 이후 4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 분기 대비 3.7% 증가해 속보치보다 0.1%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총저축률은 45.6%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분기 실질 GDP 0.6% 성장…명목 GDP 47년 만에 최고치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분기 국민소득 잠정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0.6%로 지난 7월 발표된 속보치와 동일하게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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