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1시 17분께 경기 양주시 유양동의 한 가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 발생 직후 공장 관계자 등 5명은 스스로 대피해 추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진압 과정에서 30대 소방관 1명이 옹벽 잔해에 다리가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이 소방관은 발목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장비 20여 대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2시간여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