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추석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귀경객이 집중되는 26일과 27일에는 지하철과 시내버스 막차 시간이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연장된다. 시내버스는 주요 기차역 5곳과 버스터미널 3곳을 경유하는 노선의 종점 방향 막차 시간을 조정하며,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은 이틀간 총 128회 증회 운행한다. 또한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발 고속·시외버스 운행을 하루 751회 늘리고,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을 오전 7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연장한다. 의료 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51곳과 응급실 운영병원 23곳은 24시간 운영된다. 소아 응급환자를 위한 '우리아이 안심병원' 8곳과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3곳도 운영하며,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일평균 1509곳이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초생활수급가구에 위문비를 지급하고, 결식 우려 아동과 어르신에게 급식을 제공한다. 고독사 위험군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도 실시하며, 120다산콜은 24시간 상담 체계를 유지한다.
서울시, 추석 연휴 대중교통 막차 연장 및 응급의료 체계 가동
서울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귀경객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 막차 시간을 연장하고,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2026 추석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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