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이번 국정감사 증인 및 참고인 명단에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 김용범 전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을 신청했다. 증인 채택 여부는 여야 간사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도입 과정과 주도자, 투자자 보호 및 사후 관리의 적절성을 집중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특히 상품 출시 과정에서 상장예비심사 기간이 평균 28일로 전체 ETF 평균인 62일보다 짧았던 점과, 출시 시점이 당초 하반기에서 5월 말로 앞당겨진 배경 등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김용범 전 실장의 영향력 행사 여부와 이해충돌 가능성 등을 확인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지난 5월 출시된 해당 상품은 7월 증시 폭락 사태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며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입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개인투자자의 손실 규모를 56조3000억원으로 추산했다. 금융당국은 상품 출시 이후 7월에야 신규 상장을 잠정 중단하고 기본예탁금을 상향하는 등 안전장치를 강화했다. 사후 관리 과정에서도 음의 괴리율 관리 기준 정비가 늦어지는 등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편,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5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해당 ETF 16종 거래로 증권사들이 거둔 위탁매매수수료는 총 931억원으로 집계됐다.
국회 정무위,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책임론 국감서 다룬다
다음 달 열리는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도입 경위와 투자자 보호 문제를 둘러싼 책임론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NEWN이 여러 언론사 보도를 교차 확인해 AI로 작성한 초안입니다. 편집·출처 원칙과 AI 작성 정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