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29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포항시, 구미시, 경산시 등 주요 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도시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추진단은 지역 창업 지원과 혁신을 주도할 50여 개 기관의 연합체로, 경북도와 포항·구미·경산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6개 기관이 운영을 맡는다. 이번 행사에서 경북도는 '스타트업 경북 3·5·10' 비전을 발표하며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도시 프로젝트에 '협력형 창업도시' 모델로 도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해당 전략은 경산(Start), 포항(Prove), 구미(Make)를 거점으로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북도는 2030년까지 창업기업 1000개사와 딥테크 기업 100개사를 육성하고 일자리 1만 개를 창출해 세계 100위권 창업 생태계로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과거의 대규모 공장 유치 중심에서 벗어나 유망한 창업자를 육성하는 것이 지역 미래와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경북도, 창업도시 추진단 발대식 개최…스타트업 육성 비전 선포
경상북도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 창업도시 추진단'을 출범하고 창업 대전환 비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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