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최근 유럽당뇨병학회 연례학술대회(EASD 2026)에서 2형 당뇨병 치료제 아나글립틴(제품명 가드렛)과 엠파글리플로진 복합제인 ‘엠파가드’의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 3상은 기존 메트포르민과 엠파글리플로진 병용 투여로 혈당 조절이 불충분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조선대학교병원 김상용 교수는 학회 현장에서 엠파가드 투여 시 혈당 강하 및 췌장 베타 세포 기능 개선 효과를 발표했다.
임상 결과, 엠파가드 투여군은 당화혈색소 수치가 투여 전 대비 0.81% 감소했으며, 목표 혈당 수치 도달률은 55.7%로 대조군(25.5%)을 크게 앞섰다. 뉴시스에 따르면 엠파가드 투여군은 대조군과 유사한 부작용 발현율을 보였으며 중증 저혈당 사례는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 엠파가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108_web.jpg?rnd=2026100610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