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0월 16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협회 대강당에서 ‘성공적 글로벌 임상을 위한 R&D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임상시험 수행 역량을 높이고 임상시험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임상시험 설계 전략과 최근 동향을 다룬다. 장성훈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 단장은 권역·국가별 임상시험 규제와 글로벌 임상 프로토콜 설계를, 장대영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교수는 실사용데이터(RWD)와 실사용근거(RWE)의 최근 규제와 활용 방안을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현주 유한양행 임상운영팀장이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선정과 관리, 커뮤니케이션 방안을 소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전소영 LSK Global PS 전무가 다국가 임상시험의 예산 책정 등 CRO 운영 방안을 설명한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국내 기업이 임상시험 추진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임상시험, 인허가 관련 실무자를 위해 무료로 진행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이번 세미나가 국내 임상을 넘어 글로벌 임상으로 도약하는 기업의 R&D 역량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전등록은 10월 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