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가 생애 마지막 시기에 그린 작품 ‘꽃 피는 밤나무(Chataigniers en fleurs)’가 60여 년 만에 대중에 공개됐다. 13일 홍콩에서 공개된 작품에는 꽃이 만개한 밤나무 모습이 담겼다. 소더비는 이 작품을 다음 달 18일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 출품할 예정이며, 예상 낙찰가는 약 2400억원이다. 작품은 반 고흐 사망 약 두 달 전인 1890년 5월 제작되었으며, 이후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 현재 소더비 경매에 출품된다. 스콧 니첼 뉴욕 소더비 근현대미술 부문 관계자는 “반 고흐의 놀라운 낙관주의와 폭발적인 에너지, 열정이 드러나는 순간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반 고흐 ‘꽃 피는 밤나무’, 60년 만에 공개…2400억 원 경매
반 고흐가 생애 마지막 시기에 그린 작품 ‘꽃 피는 밤나무’가 60여 년 만에 대중에 공개됐다. 다음 달 뉴욕 경매에 출품될 예정인 이 작품의 예상 낙찰가는 약 24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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