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 경기 광주시장이 한국가스공사를 방문해 도척면 융복합 협력지구의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과 지역 내 미공급 지역의 공급 확대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지난 13일 한국가스공사에서 홍의락 사장을 만나 주요 연구·산업 시설의 에너지 공급 기반 구축과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의 보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주요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고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면담을 마련했다. 박 시장은 도척면 융복합 협력 지구 조성 사업과 관련해 연구시설과 입주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 초기 단계부터 도시가스 공급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산업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필요한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중요하며, 사업 추진 단계부터 공급 계획을 검토해 기반시설 조성과 연계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
도는 융복합 협력 지구의 개발 여건을 고려한 에너지 공급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시설 입주와 운영 과정에서 에너지 공급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전달했다. 또한, 광주시에는 지형적 여건이나 경제성 등의 이유로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이 있는 만큼, 해당 지역 주민들의 에너지 이용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가스공사에 공급 여건이 취약한 지역에도 도시가스 보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도는 앞으로 관계 기관 및 담당 도시가스사업자와 협의를 이어가며 주요 개발사업의 에너지 공급 기반을 확보하고,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공급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도척면 융복합 협력 지구는 광주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연구시설과 입주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에너지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며 “주요 개발사업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미공급 지역의 공급 확대를 위해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