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서영이 KLPGA 투어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둘째 날 단독 선두로 도약하며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17일 경기도 이천시 H1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마서영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선두를 달렸다. 2023년 KLPGA 정규투어 데뷔 이후 첫 우승에 도전하는 마서영은 “지금까지 우승이라는 단어가 멀게 느껴졌지만, 챔피언 조 출전 자체가 배움의 기회라 생각하고 즐겁게 플레이하겠다”고 말했다. 노승희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 단독 2위(4언더파 140타)를 차지했고, 성유진과 김민주, 이지현은 공동 3위(3언더파 141타)로 뒤를 이었다. 시즌 4승을 노리는 김민솔은 1오버파 145타로 공동 26위에 그쳤고, 유해란과 윤이나는 공동 48위(4오버파 148타)에 머물렀다. 서교림은 부상으로 2라운드를 기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