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김태형 감독과 3년 계약을 끝낸 뒤 새로운 사령탑을 선임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형 감독은 두산 베어스에서 7년 연속 한국시리즈(KS) 진출과 세 차례 우승을 이끌었지만, 롯데에서는 3시즌 동안 7위에 그쳤다. 롯데는 김태형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태형 감독은 2023년 10월부터 롯데를 지휘하며, 첫 시즌에는 66승 4무 74패, 이듬해에는 66승 6무 72패, 올해는 64승 3무 77패를 기록했다. 롯데는 2017년 이후 9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김태형 감독은 3년 동안 가을야구를 못 보여드린 점을 아쉬워했다. 롯데는 차기 감독 선임 절차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