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전국 16개 시·도에서 지방공무원 7급 필기시험이 실시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지방직 7급은 570명 선발에 1만 9673명이 지원하여 경쟁률이 34.5대 1로, 최근 몇 년간 70대 1을 넘었던 경쟁률보다 크게 하락했다. 선발 인원은 작년 267명에서 570명으로 두 배 이상 늘었지만, 지원자는 지난해 1만 9091명에서 582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시·도별 경쟁률은 대구가 129대 1로 가장 높았고, 인천은 1.1대 1로 가장 낮았다. 7급 지원자 중 여성은 54.5%, 남성은 45.5%를 차지했으며, 연령별로는 30대가 42.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연구·지도직은 13.3대 1, 9급 경력경쟁임용시험은 1.9대 1, 8·9급 경력경쟁임용시험 등은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응시자는 시험장소 및 준비물 등을 확인해야 하며, 필기시험 결과는 11월 중 각 시·도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