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스나가와 고스케는 프로 데뷔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일본 선수들은 해당 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을 기록하게 됐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문도엽, 장유빈, 이상희가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하며 오호리 유지로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인 문도엽은 이날 버디 8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치며 대회를 마쳤다. 시즌 3승을 노렸던 장유빈은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준우승을 기록했고, 지난달 JGTO 첫 우승을 거둔 이상희는 이날 버디 5개를 기록하며 공동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