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2026-27 여자 프로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리는 가운데, 외국국적동포 선수인 오드리 박(한국명 박혜린)과 애나벨 박(한국명 박주은)이 사상 처음으로 여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 참여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외국국적동포 선수의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를 허용했다. 오드리 박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배구부의 주전 세터로 활약했으며, 미국 메이저리그배구(MLV) 콜럼버스 퓨리에서 활동했다. 애나벨 박은 캐나다 온타리오 테크대학 소속이다. V리그 입단 후 6년 이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해야 하며, 미취득 시 선수 자격이 박탈된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50명, 대학교 재학생 6명, 외국국적동포 선수 2명 등 총 58명이 참가한다. 정관장은 표승주와 2026-27시즌 2라운드 신인선수 지명권을 흥국생명에 내주고, 흥국생명의 2026-27시즌 1라운드 지명권을 확보해 두 장의 1라운드 지명권을 행사한다.
오드리 박·애나벨 박, V리그 신인 드래프트 도전…사상 첫 외국 국적 동포 선수
오드리 박과 애나벨 박이 사상 첫 여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8일 드래프트를 앞두고, 외국국적동포 선수의 드래프트 참가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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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5-2026 KOVO(한국배구연맹)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구단 지명을 받은 신인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5.09.05.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5/NISI20250905_0020962553_web.jpg?rnd=2025090515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