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아라(3만7000가구, 365만㎡), 구리건원(1만4600가구, 144만㎡), 하남미사 K-컬처(1만2000가구, 131만㎡), 하남감일2(6500가구, 71만㎡), 의정부다락원(2600가구, 28만㎡),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4000가구, 42만㎡) 등 6곳에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한다. 김포아라는 서울 강서구와 맞닿은 한강변에 위치하며, 구리건원은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로 추진되었으나 사업성 부족으로 보류되었던 곳이다. 하남미사 K-컬처는 3호선과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하남감일2는 기존 감일지구와 통합생활권으로 조성된다. 의정부다락원은 주한미군 반환공여지가 포함된 부지이며, 고양대곡지식융합은 GTX-A 등 5개 노선이 지나는 역세권이다. 정부는 6곳 모두에 8·13 대책에서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여 20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한다. 투기 차단을 위해 국토부와 LH 전 직원, 업무관련자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나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정부는 이번 신규택지 발표와 함께 서울 그린벨트 전역과 수도권 그린벨트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