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은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경남 사천에서 드론과 로봇을 활용한 비대면 고중량 화물 운송체계 실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최대 40kg의 화물을 드론이 운반하고, 로봇이 최종 목적지까지 배달하는 방식이다. 이번 실증에서는 민간 물류센터에서 드론이 화물을 싣고 사천시청 주차장으로 운송하면, 로봇이 이를 넘겨받아 시청 내 택배 보관소와 민원실 등 3곳으로 배송하는 과정을 총 60차례 수행했다. 우주항공청은 이번 실증을 통해 시스템의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했으며, 이달 말부터는 경남 진주에서 추가 실증을 이어갈 계획이다. 향후 기상, 지형, 통신 환경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시스템 개선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주항공청, 드론·로봇 연계 40kg급 화물 배송 기술 실증
우주항공청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드론과 로봇 연계 배송 운용체계의 현장 실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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