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름값 22주 연속 하락…휘발유·경유 1,800원대 지속
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0.9원 내린 1천856.6원을 기록하며 2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국제 유가는 상승했지만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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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0.9원 내린 1천856.6원을 기록하며 2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국제 유가는 상승했지만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러시아 간 경유 거래 합의에 따른 공급 확대 기대감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맞물리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브렌트유는 하락, WTI 유가는 상승했다. 러시아산 경유 공급 확대에도 불구하고 중동 지역의 무력 충돌과 글로벌 경유 재고 부족이 유가 하락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과 러시아의 경유 거래를 '푸틴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비판하며, 러시아가 테러와 배신행위로 보답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산 경유 공급 합의를 발표하며 대러 제재를 완화했습니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하며 21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정부는 국제유가 변동에 대응해 석유 최고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통화에서 러시아산 경유를 미국과 세계 시장에 대규모로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즉시 30만t을 공급하고, 11월 중 50만t, 그 직후 100만t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