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AI 투자 중심 경기 개선세 지속…가계 소득 파급은 제한적
KDI가 9월 경제동향을 통해 AI 투자 중심의 수출·설비투자 호조로 경기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가계 소득 파급 효과가 미미해 소비 회복은 완만하며, 중동 정세 및 미국 통상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이 상존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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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가 9월 경제동향을 통해 AI 투자 중심의 수출·설비투자 호조로 경기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가계 소득 파급 효과가 미미해 소비 회복은 완만하며, 중동 정세 및 미국 통상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이 상존한다고 진단했다.
KDI가 반도체 수출 호조를 반영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2%로 올렸으나, 고용 전망치는 하향 조정하며 반도체 의존적 성장에 따른 체감 경기 괴리를 지적했다.
반도체 호황으로 KDI와 무디스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했으나, 고용 부진과 체감경기 괴리 등은 과제로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