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전문연구요원 제도 14년 만에 부활…AI 분야 4개사 추천
2013년 중단된 대기업 전문연구요원 제도가 AI 분야에서 14년 만에 재개된다. 정부는 삼성전자 등 4개사를 추천했으나, 까다로운 선정 요건 등으로 인해 첫해 필요 인원은 배정 정원보다 적은 8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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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중단된 대기업 전문연구요원 제도가 AI 분야에서 14년 만에 재개된다. 정부는 삼성전자 등 4개사를 추천했으나, 까다로운 선정 요건 등으로 인해 첫해 필요 인원은 배정 정원보다 적은 81명으로 집계됐다.
대기업 총수일가의 직접 지분은 3.5%에 그치나 내부지분율은 61.4%로 소유·지배 괴리가 지속됐다. 사익편취 규제대상은 1047곳으로 처음 1000곳을 넘었으며, 순환출자와 자기주식 비중은 감소한 반면 주식지급약정은 크게 늘었다.
올해 상반기 대기업 고액 연봉자 661명 중 145명이 주식 보상을 받았으며, 전체 보상액의 36.4%가 주식으로 지급됐다. SK와 두산이 전체 주식 보상액의 60% 이상을 차지했으며, 전문경영인 비중이 오너 일가보다 높았다.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신규 채용 감소와 함께 30세 이하 청년층 고용은 줄고 50세 이상 장년층 고용은 늘어나는 세대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내수 업종에서 격차가 두드러진 반면, 반도체·바이오 등 일부 산업에서는 청년 채용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