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1월 3일부터 국제선 입국자 콩고 방문 여부 확인 의무화
미국 정부는 에볼라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11월 3일부터 자국행 국제선 승객에게 최근 21일간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방문 여부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했다. 이번 조치는 민주콩고에서 에볼라가 확산하는 가운데 해외 감염자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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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에볼라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11월 3일부터 자국행 국제선 승객에게 최근 21일간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방문 여부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했다. 이번 조치는 민주콩고에서 에볼라가 확산하는 가운데 해외 감염자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아프리카에서 확산하는 에볼라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다음 달 3일부터 해외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승객에게 최근 21일 이내에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방문 여부를 확인하도록 했다. 남수단 또는 우간다 체류 시에도 입국이 제한될 수 있다.
콩고민주공화국 내 에볼라 확진자가 5500명을 넘어서며 치명률 47.9%를 기록했다. WHO는 치안 불안과 의료진 공격 등으로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태 통제를 위한 중대한 고비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