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검찰, 마두로 부부에 '고문 공모' 혐의 추가…미국인 피해자 3명 포함
미국 검찰은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 부부가 집권 기간 동안 베네수엘라 구금시설에서 미국인 등 피해자들을 고문하고 마약 밀매 혐의 등으로 기소되었다. 검찰은 마두로와 플로레스가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소 징역 50년형에 처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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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검찰은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 부부가 집권 기간 동안 베네수엘라 구금시설에서 미국인 등 피해자들을 고문하고 마약 밀매 혐의 등으로 기소되었다. 검찰은 마두로와 플로레스가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소 징역 50년형에 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검찰은 니콜라스 마두로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 부부가 집권 기간 미국인 10여명을 불법적으로 감금해 고문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마두로 전 대통령은 자신을 미국에 의해 불법적으로 납치됐다고 주장하며 모든 범죄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국회가 미국과 17개 유전에 대한 100년 임차권을 골자로 한 석유 협정을 승인했다. 미국 국방부 전략자본국은 현지 민간 기업 지분을 인수해 석유를 공급받기로 했으며, 중국과 러시아가 영향력을 행사하던 유전도 포함됐다.
미국에 수감된 니콜라스 마두로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옥중에서 촬영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미국과 베네수엘라의 대규모 석유 협정 체결 직후 공개된 이번 사진은 마두로 전 대통령의 수감 후 모습이 확인된 첫 사례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와 체결한 원유 합의를 통해 미국의 전략비축유를 보충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베네수엘라의 인프라 문제로 단기간 내 실현 가능성은 불투명하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