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반기 육아휴직률 동반 하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상반기 육아휴직률이 전년 대비 동반 하락했다. 반도체 호황에 따른 대규모 성과급 지급이 직원들의 휴직 시점 선택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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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상반기 육아휴직률이 전년 대비 동반 하락했다. 반도체 호황에 따른 대규모 성과급 지급이 직원들의 휴직 시점 선택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상반기 육아휴직률이 동반 하락했다. 실적 개선으로 인한 거액의 성과급 지급이 직원들의 휴직 선택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육아휴직 후 1년 고용유지율이 대기업은 90%를 넘지만 50명 미만 중소기업은 70%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성보호제도 위반 신고는 늘고 있으나 실제 처분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낮다.
지난해 외국인 육아휴직 급여 수급자가 2031명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했으며, 지급액은 364억 5000만 원으로 두 배가량 늘었다. 급여 상한액 인상이 지급액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일부 부정수급 사례도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