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한화, 미국 조선 시장 '본격'…현지 생산 거점 확대
HD현대와 한화가 미국 현지 조선소 신설 및 기존 조선소 인수·확장을 통해 미국 조선업 재건에 참여한다. HD현대는 키윗과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한화는 필리조선소를 통해 미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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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와 한화가 미국 현지 조선소 신설 및 기존 조선소 인수·확장을 통해 미국 조선업 재건에 참여한다. HD현대는 키윗과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한화는 필리조선소를 통해 미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HD현대가 키윗과 합작 법인을 설립하여 미국에 신규 조선소를 건설한다. 2029년 가동을 목표로 하며, 첨단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조선소를 구축하여 미국 조선업의 재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HD한국조선해양은 중동 선사와 초대형 가스운반선 4척 건조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수주 목표의 82.6%를 달성했다. 수주 규모는 총 6258억 원이다.
HD현대가 독일 지멘스와 협력해 부산에 글로벌마린센터를 개소하고, 차세대 마린 플랫폼 구축을 통해 조선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한다. 목표는 2030년까지 지능형 자율 운영 조선소를 구축하는 것이다.
HD현대는 이상균 부회장을 조선사업 총괄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조민수 부사장을 안전총괄 대표이사로 내정하는 등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조선사업의 역량 강화와 현장 안전을 동시에 추진하고 신사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HD현대와 한화오션이 14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가스텍 2026'에 참가해 각각 차세대 친환경 선박 기술과 부유식 데이터센터 등 미래 기술을 공개한다.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1년 만에 방한해 정부 및 재계 인사들과 만나 AI 전력 수요 대응을 위한 SMR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