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이진숙, 대통령 부모 묘소까지 공세 소재로…막장 정치”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 부모 묘소를 찾아 농지법 위반 의혹을 제기한 것을 두고 “막장 정치”라고 비판했다. 이진숙 의원은 묘소 주변에서 묘소 영구화를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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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 부모 묘소를 찾아 농지법 위반 의혹을 제기한 것을 두고 “막장 정치”라고 비판했다. 이진숙 의원은 묘소 주변에서 묘소 영구화를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정부는 농지 전수조사 과정에서 나타난 농민들의 반발에 대해, 투기가 아닌 관행적인 농지 임대·휴경의 경우 농지은행 위탁 없이 처분하지 않는 방안을 추진한다. 투기 행위로 판단되는 농지는 현행 농지법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지 전수조사를 단순 단속이 아닌 농지법 개편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농지법 위반 의심 사례가 27%에 달하지만, 이는 현실과 동떨어진 제도 때문이라며 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농지 전수조사는 투기 근절과 제도 개선을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위반 의심 사례는 심층 조사를 거쳐 내년부터 처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며, 경미한 위반은 제도 개선을 통해 정상화할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지 내 화장실·주차장 설치 절차를 간소화하고 농수축산업 시설의 일시사용 기간을 연장하는 농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28일부터 시행한다. 신고포상금 한도도 1500만 원으로 상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