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미래대응기금 관련 재경부 의견 협의 합의…입법예고 기간 단축에 대해서는 예외 조항 적용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미래대응기금 추진 과정에서 재정경제부가 배제됐다는 지적에 대해, 국회 단계에서 양 부처의 의견을 더 협의하기로 합의했다. 박 장관은 입법예고 기간이 짧았던 점에 대해서는 법제처와 협의해 예외 조항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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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미래대응기금 추진 과정에서 재정경제부가 배제됐다는 지적에 대해, 국회 단계에서 양 부처의 의견을 더 협의하기로 합의했다. 박 장관은 입법예고 기간이 짧았던 점에 대해서는 법제처와 협의해 예외 조항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20일 민간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정부기금 자산 운용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기금별 특성을 고려한 자산운용 전략과 운용 전문성 강화, 그리고 미래대응기금의 효율적인 자산운용 체계 마련을 강조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가 '미래대응기금'을 둘러싼 여야의 피켓 공방으로 파행을 겪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관련 피켓을 부착하고, 조 위원장은 피켓 철거를 요구하며 회의장을 나섰다가 약 30분 뒤 다시 복귀했다.
정부는 미래대응기금 신설을 추진하며 지방정부는 교부세 감소를 우려하고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방정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업비 전액 지원을 원칙으로 하고, 의사결정 주도권을 지방정부에 맡기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추가 세수를 활용한 미래대응기금 신설을 추진 중이나, 야당은 국가채무 상환 우선 원칙과 국회 통제권 약화를 이유로 반대하고 있어 입법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정부가 반도체 호황으로 인한 추가 세수를 미래대응기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했으나, 국회 통제권 약화와 국가채무 상환 소홀 등을 이유로 정치권과 학계의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가 55년 만에 교육교부금 내국세 연동제 폐지와 미래대응기금 신설을 추진하자 교육계가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