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1월 3일부터 국제선 입국자 콩고 방문 여부 확인 의무화
미국 정부는 에볼라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11월 3일부터 자국행 국제선 승객에게 최근 21일간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방문 여부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했다. 이번 조치는 민주콩고에서 에볼라가 확산하는 가운데 해외 감염자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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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에볼라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11월 3일부터 자국행 국제선 승객에게 최근 21일간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방문 여부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했다. 이번 조치는 민주콩고에서 에볼라가 확산하는 가운데 해외 감염자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아프리카에서 확산하는 에볼라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다음 달 3일부터 해외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승객에게 최근 21일 이내에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방문 여부를 확인하도록 했다. 남수단 또는 우간다 체류 시에도 입국이 제한될 수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순천만에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됨에 따라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철새도래지 출입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정부는 전국 AI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했다.
순천시 순천만에서 야생 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정부는 위기 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경남도는 도내 유입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케냐에서 에볼라바이러스병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케냐를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검역 조치를 강화한다. 케냐에서는 첫 해외 유입 환자 발생 이후 가족과 의료진 등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질병청은 입국자의 건강 상태 신고 및 지역사회 감시를 강화할 예정이다.
러시아 연구소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 사망자가 발생하며 페스트 감염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질병관리청은 국내 유입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SBS는 러시아 보건 당국이 페스트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고, 연합뉴스TV는 질병청이 발생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정부가 겨울철새의 국내 도래와 해외 야생조류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대응해 예찰 및 방역 체계를 강화한다. 주요 철새 도래지의 오리과 조류가 크게 증가하고, 해외 야생조류의 AI 검출 건수도 증가한 상황이다.
경북 예천의 한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해 방역 당국이 살처분 및 이동 제한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
정부가 가축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운영한다. AI, 구제역, ASF 등 주요 전염병에 대해 농장별 맞춤 방역과 백신 비축, 유입 차단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감염병 위기 시 방역 조치의 기준과 절차를 담은 사회대응 매뉴얼을 제정해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