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심각…강남구 진료 환자 증가 '눈길'
정신건강 문제로 진료받은 아동·청소년은 지난해 41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서울 강남구의 진료 환자는 1년 새 17.5% 증가했으며, 우울증, 불안, 스트레스 관련 진료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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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문제로 진료받은 아동·청소년은 지난해 41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서울 강남구의 진료 환자는 1년 새 17.5% 증가했으며, 우울증, 불안, 스트레스 관련 진료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에 콜라 두 캔 정도의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어린이의 뇌 발달과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 섭취량이 많을수록 수면 시간이 짧아지고, 기억력·사고력 등과 관련된 뇌 영역의 표면적이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KAIST 연구팀은 사람이 직접 몸을 움직이는 동안 뇌 활동을 측정하고 우울 증상 수준에 따른 반응 차이를 확인했다. 웅크림, 한숨, 처진 어깨 등 '우울한 몸짓'을 할 때 우울 증상 수준에 따라 뇌 반응이 다르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반응 차이가 반복된 전전두엽의 왼쪽 앞부분을 몸의 움직임과 감정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후보 영역으로 제시했다.
17일 국회에서 나경원 의원실 등에서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정신분석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5일 원광대학교병원을 방문해 병원형 위센터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학생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 체계 보완을 약속했다. 뉴시스와 뉴스1은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 체계 보완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인천 남동구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A씨는 과거에도 흉기 소지 혐의로 입건된 전력이 있었으며, 법무부 보호관찰 대상이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관련 기관 간의 정보 공유 및 정신 건강 관리에 대한 사회적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서울 양재동 매헌시민의숲에 'SOS마음의전화2호'를 개통했다. 이는 한강 교량에서 운영해 온 'SOS생명의전화' 경험을 바탕으로, 자살예방 접점을 위기 상황에서 일상 마음건강으로 넓힌 도심형 상담 서비스다.
고려대 안암병원이 정신건강 문제로 입원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학교 복귀를 돕는 병원학교 '다숨교실'을 개교했다. 한화손해보험의 후원과 서울시교육청의 협력으로 운영되며, 환아의 학습 지원과 보호자 심리 케어를 통합 제공한다.
경찰청이 일반 공무원보다 2.1배 높은 경찰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정신건강 종합검진 주기를 5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고, 상담 절차 없이도 진료비를 지원하는 등 조직 차원의 예방 대책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