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차세대 비만신약 국제 일반명 ‘잔트루타이드’ 확정…美 임상 2상 진행 중
한미약품은 차세대 비만신약 삼중작용제의 국제 일반명(INN)이 '잔트루타이드'(zantrutide)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잔트루타이드는 GLP-1, GIP, 글루카곤 등 세 가지 수용체에 작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현재 미국에서 비만 및 당뇨 임상 2상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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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차세대 비만신약 삼중작용제의 국제 일반명(INN)이 '잔트루타이드'(zantrutide)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잔트루타이드는 GLP-1, GIP, 글루카곤 등 세 가지 수용체에 작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현재 미국에서 비만 및 당뇨 임상 2상 단계에 있다.
셀트리온이 미국 바이오기업 카이진과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 ‘KG013’의 글로벌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최대 7695억원이다. 셀트리온은 KG013의 전 세계 독점 개발·판매 권리를 확보하고, 카이진은 향후 한국 시장에서 공동판매에 참여할 수 있다.
코스맥스그룹은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과 2차 공동연구를 통해 화장품 원료를 넘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와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추진한다. 이번 연구는 아토피 피부염 개선 기전 규명에 이어 체중·대사 관리, 항노화, 저속노화 관련 소재 개발을 목표로 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SBE303'이 미국 FDA로부터 '패스트 트랙'으로 지정됐다. SBE303은 종양세포에서 과발현되는 단백질 '넥틴-4'를 표적으로 하는 ADC 치료제다.
보령은 차세대 항암신약 후보물질 ‘보스몰리십(BR101801)’의 임상 2상 환자 모집을 완료하고, 2028년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보스몰리십은 미국 FDA와 국내 식약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AI학과 이현주 교수팀이 학습 과정에서 접하지 않은 새로운 약물에 대해서도 암세포의 반응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 '인포-디알피(InFo-DRP)'를 개발했다. 이 모델은 신약개발 초기 단계에서 후보물질의 반응을 예측하고 실험 대상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KAIST 연구팀이 로봇과 빛을 이용해 신약 후보 물질을 자동으로 만드는 ‘무인 합성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플랫폼은 신약 개발 과정에서 반복되는 실험 부담을 줄이고, 생산량 확대 가능성을 제시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성낙균 박사팀이 암 치료와 실시간 진단이 가능한 신규 항암 효능물질(BF-04)을 개발했다. 이 효능물질은 암세포 분열을 억제하고, 약물 분포를 영상으로 확인하는 등 차세대 정밀 암 치료에 활용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오는 28~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6'(BIX 2026)'는 우주 바이오제약 분야를 집중 조명하고, 바이오기업의 성장 전략을 지원한다. 행사에는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30개 컨퍼런스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HLB그룹은 15일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10개 상장 계열사가 참여하는 IR Day를 개최하여 주요 계열사의 사업 성과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HLB는 최근 FDA 승인을 받은 신약의 성과와 FDA 허가 재신청 진행 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이 창립 53주년 기념사에서 경영권 분쟁으로 인한 혼란 수습 의지를 밝혔으며, 전문경영인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약 기술수출과 비만 신약 ‘에페’의 허가 등 성과를 꼽으며, 미래 성장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GLP-1 계열 비만치료제와 병용해 체중감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육 손실을 줄이는 신약 후보물질 OCN-501을 개발 중이다. OCN-501은 세마글루타이드 유도 체중감량 과정에서 골격근을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관련 연구 결과는 11월 공개될 예정이다.
HLB는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FDA 허가 재신청을 완료했다. 임상 3상 결과, 이 병용요법은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을 23.8개월로 늘리고 사망 위험을 36%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HLB는 FDA가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의 파트너사인 항서제약의 리보세라닙 완제의약품 제조시설에 대한 정기 cGMP 실사를 ‘자발적 시정조치 권고(VAI)’로 분류했다. HLB는 항서제약과 협력해 간암 신약 허가신청(NDA) 재제출을 준비 중이다.
HLB 자회사 엘레바가 간암 신약 병용요법의 임상 3상 연령별 사후분석 결과를 국제간암협회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한다. 분석 결과 전 연령대에서 소라페닙 대비 생존기간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